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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효녀가수 김소유 미스트롯 떡집딸 뇌전증 아버지 2024년 8월 26일(월) ~ 8월 30일(금)  방영 "효녀가수 김소유"트로트 경연 방송 ‘미스트롯’에 출연해 ‘떡집 딸’로 이름을 알린 가수 김소유. 어느 날, 뇌전증으로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멈췄지만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다시 본업인 ‘가수’로 비상 중인 효녀 가수, 김소유의 인생살이를 들여다보시죠.효녀가수 김소유의 과거시원시원한 성격에 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김소유. 사실 그녀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습니다. 소유 씨가 대학교 1학년 무렵 이혼을 하신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는 다른 여성과 재혼했습니다. 그러나 2년 전, 아버지가 쓰러진 후 재혼한 새어머니는 종적을 감춰버렸고 아버지를 홀로 둘 수 없었던 소유 씨는 결국 보호자를 자처했다. 라디오를 진행하고, 지방 행.. 인간극장 2024. 8. 25.
인간극장 아내가 돌아왔다 당사도 간암 신지운 정경희 2024년 8월 19일(월) ~ 8월 23일(금) 방영 "아내가 돌아왔다"간암에 걸린 남편을 위해 당사도로 돌아온 아내아이들이 어릴 때 부부가 함께 살았지만,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아내 정경희 씨는 홀로 섬을 떠나 오랜 시간 주말부부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2년 전, 간암 3기 선고를 받은 남편을 위해 아내 정경희 씨는 곧바로 직장을 정리하고 남편이 있는 당사도로 돌아와 남편의 암 극복을 위해 텃밭에서 기르고, 섬에서 채취한 재료로 '자연식' 음식을  만들어 남편에게 대접하였습니다. 이런 아내의 노력 덕분일까? 남편 신지운 씨의 암은 진행을 멈췄고, 암이라는 ‘공공의 적’을 물리치자, 사랑의 섬이 되어 부부는 그곳에서 ‘두 번째 신혼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외딴섬 당사도에 아내가 돌아왔다완도에서 배를.. 인간극장 2024. 8. 22.
인간극장 꽃밭의 여인 전정희 경남 함양 2024년 07월 29일(월) ~ 08월 02일(금) 방영 "꽃밭의 여인"'안녕 꽃들아~ 참 예쁘다' 새벽마다 꽃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하루를 시작하는 한 여인이 있다. 골 깊어 꽃향기도 짙은 경남 함양 700 고지 산골에 7년 전 홀로 들어온 전정희 씨. 맹지였던 산골에 100여 종의 꽃들이 피어나는 낙원을 일궜다. 산골은 그녀에게 자유롭고, 나다운 삶을 일깨워준 인생의 낙원이다.깊은 산골. 꽃밭의 여인경상남도 함양의 깊은 산골.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을 따라 굽이굽이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한 꽃밭이 펼쳐집니다. 10년째, 새벽에 일어나 해 질 녘까지 꽃밭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멧돼지, 고라니 같은 산짐승이 출몰하는 산중에 혼자 사는 게 무서울 법도 하건만 정희 씨는 .. 인간극장 2024. 7. 27.
인간극장 우린 요트에서 살아요 리전드호 이우석 이다리 2024년 7월 15일(월) ~ 7월 19일(금) 방영 "우린 요트에서 살아요"지난 5월 11일. 지구 반 바퀴를 돌아 경상남도 통영의 한 요트 정박장에 닻을 내린 리전드(LEEGEND)호. "이 씨들이 전설을 만들어 보자"라는 야심 찬 각오를 담아 요트(리전드호)의 이름을 짓고 승선한 이우석(46), 이다리(39) 부부와 4남매는 요트를 타고 1년 넘게 세계를 누비면서 요트 이름 그대로 ‘가족의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여름, 바다, 여행 그 설레는 상상에 정점을 찍는다면 아마도 "요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낭만을 한꺼번에 누리는 특별한 가족이 있습니다. 새하얀 요트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세계 여행을 다니는 이우석(46), 이다리(39) 부부와 4남매 이다인(16), 이.. 인간극장 2024. 7. 13.
인간극장 괜찮아요 옥경씨 2024년 7월 8일~ 12일 방영 "괜찮아요 옥경씨"직장암에 걸렸던 남편을 살린 아내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 42세에 직장암에 걸린 남편 송학운씨는 아내 김옥경씨의 자연식 덕분에 직장암을 완치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6년 전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점점 흐릿해져 가는 옥경씨의 기억들... "나를 살린 아픈 아내"를 돌보며 살아가는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생활 속 이야기 함께 하시죠남편의 직장암 치료30여 년간 체육 교사로 일하며 건강하던 남편 송학운씨는 42세에 직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자연으로 들어갔다. 아내 김옥경씨는 그런 남편을 살리기 위하여 자연에서 나물과 약초를 채취하고 밤낮없이 자연식을 연구해 남편에게 먹이고 정성을 다한 결과 남편 김학운씨는 1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나 직장암을 완치하였습니.. 인간극장 2024. 7. 6.